공식 · OpenAI
OpenAI가 GPT-6 Sol의 개선판 GPT-6.1 Sol을 내놨다. 에이전트형 코딩과 컴퓨터 사용, 업무 작업에서 상위 모델 GPT-6 Astra에 근접한 성능을 보이면서 비용은 약 5분의 1 수준이라고 밝혔다. API 가격은 입력 100만 토큰당 2달러, 출력 10달러, 캐시 입력 0.10달러다. 낮은 추론 강도에서 사실 오류도 약 32% 줄었다. ChatGPT 유료 요금제와 Codex에서 바로 쓸 수 있고, 토큰 생성이 8배 빠른 울트라패스트 버전은 곧 나온다.
공식 · OpenAI 에이전트
OpenAI가 GPT-6 Astra 기반의 자율 에이전트 '닷츠'를 9월 29일 공개했다. 닷츠는 자기 전용 클라우드 컴퓨터에서 여러 프로젝트를 동시에 처리하고, 사용자의 선호와 업무 기준을 학습한다. ChatGPT, Slack, Teams에서 쓸 수 있고 음성 통화도 된다. 4,000개 이상의 앱과 연동되며 민감한 작업은 사용자 승인을 받는다. Pro와 Business Premium 요금제에는 첫 닷츠가 추가 비용 없이 포함되고, 엔터프라이즈는 베타다.
공식 · ChatGPT 쇼핑
OpenAI가 ChatGPT 쇼핑 결과에 '트라이온' 버튼을 넣었다. 셀카나 전신 사진을 올리면 옷과 액세서리를 입은 모습을 미리 볼 수 있다. 신형 ChatGPT Images 2.5 모델이 더 자연스러운 조명과 질감을 구현한다고 한다. 마음에 든 상품과 피팅 이미지를 저장하는 즐겨찾기 라이브러리도 함께 나왔다. 앞서 즉시 결제 기능이 성과 부진으로 접혔던 만큼, 쇼핑 전략을 새로 다듬는 시도로 읽힌다.
산업 · AI 스타트업 투자
AI 음성 스타트업 일레븐랩스가 3억 달러 규모의 직원 지분 매각(텐더 오퍼)을 통해 기업가치 220억 달러를 인정받았다. 올 2월 5억 달러 투자 때의 110억 달러에서 반년 만에 두 배가 됐다. 웰링턴과 T. 로우 프라이스가 주도했다. 직원이 퇴사하지 않고도 지분을 현금화하게 해 인재를 붙잡는 방식으로, 빠르게 크는 AI 스타트업 사이에서 확산되는 추세라고 보도됐다.
산업 · OpenAI 안전 논란
월스트리트저널 보도에 따르면 OpenAI가 안전 연구원 3명과 관계를 끊었다. 회사는 내부 조사 결과 이들이 외부 AI 안전 단체에 민감한 정보를 절차 밖에서 공유했다고 밝혔다. 당사자 신원과 해당 단체, 공유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최근 에이전트 보안 사고와 GPT-6.1 Astra 출시 취소 등으로 안전 문제를 향한 시선이 날카로운 시점이라 논란이 커질 전망이다.
정책 · AI 모델 보안
OpenAI는 Kimi 개발사 문샷 AI와 연관된 인물들이 7월 1일부터 모델의 보호된 추론 과정을 빼내려 한 정황을 포착해 차단했다고 밝혔다. 7월 24~25일에만 4,000명 넘는 사용자가 1만 6,000건의 추출을 시도했고, 관련 계정군은 1만 5,000명 이상이다. 안전장치 없이 경쟁 모델이 학습될 위험을 지적하며 계정 제한과 탐지 강화를 취했고, 프론티어 모델 포럼과 정부에도 공유했다.
인프라 · AI 클라우드
보도에 따르면 텐센트는 오라클의 동남아 데이터센터에서 GPU 10만 개를 5년간 빌리는 계약을 맺었다. 규모는 약 70억 달러이고 30%를 선지급한다. 미국 수출 규제로 중국 내에서는 구하기 어려운 GPU를 우회 확보해 훈련용 훈위안 모델을 키우려는 목적이다. 이후 추론과 외부 임대로 활용할 수 있다. 텐센트는 2분기 AI 투자 때문에 10년 만에 처음 잉여현금흐름이 마이너스였다.
GitHub · 로컬 추론
오픈소스 Magnitude는 사용자의 하드웨어를 분석해 초당 토큰 수를 미리 추정하고, 맞는 모델을 내려받아 최적화해 주는 데스크톱 앱이다. 애플 실리콘, 엔비디아, AMD GPU와 CPU 전용 환경을 지원하며, 설치 후에는 API 키나 인터넷 없이 오프라인으로 작동한다. Cline 등 여러 에이전트와도 연결된다. 깃허브 별은 약 4,700개이고 라이선스는 Apache 2.0이다. HN에서는 Launch HN으로 139점을 받았다.
Hacker News · 핫글
HN에서 83점, 댓글 104개를 모은 글로, 수학자 600여 명의 의견을 반영한 권고안이다. 사람이 이해하지 못하는 AI 증명이 늘면서 학계 규범이 흔들린다는 문제의식이다. AI 랩에는 문헌 인용, 전통 방식 재서술, 중립 저장소 등록, 모델과 프롬프트와 연산 비용 공개, 가능하면 형식화를 요구한다. 이해를 돕는 워크숍과 박사후연구원 지원도 랩이 부담하라고 주문한다.
국내 · AI 정책
국가AI전략위원회 관계자들이 AI 개발 속도를 늦추자는 주장을 일축했다. 하정우 부위원장 등은 속도를 늦추면 빅테크와의 격차만 굳어진다고 보고, 재귀적 자기개선이 초지능에 닿기 전에 기술을 따라잡는 쪽을 택해야 한다고 밝혔다. AI가 개발 코드의 약 80%를 쓰는 상황이라는 진단도 나왔다. 한국이 AI 안전·보안 정상회의를 주도하고 사이버보안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을 만들자는 제안도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