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로픽, 창사 첫 분기 흑자 — 매출 14.6배 성장, 2028년 매출 최대 2,000억 달러 전망
클로드 개발사 앤트로픽이 2분기에 창사 이래 첫 흑자를 냈다. 매출이 전년 대비 14.6배 뛰었고, 기업·전문직 시장 공략이 주효했다는 평가와 함께 2028년 매출이 최대 2,000억 달러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왔다. '적자를 감수한 인프라 투자 경쟁'이라는 AI 산업의 통념을 깬 사건으로, 수익화 시점을 둘러싼 OpenAI와의 비교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AI 회의론의 핵심 논거였던 '돈을 못 번다'가 처음으로 반박된 분기다.